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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봉 어마어마한 반전과 숨은 미담까지 한번에 정리

by YsR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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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화려한 은퇴를 하며 많은 분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 연봉 및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경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배구선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의 선수인만큼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지 않을까 예상은 해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게 바로 김연경 연봉이지요. 오늘은 이와 관련해 속 시원히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김연경_연봉_20억
김연경_연봉_20억

 

김연경 시즌별 연봉

사실 김연경 선수에게도 초심자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2005년 흥국생명에서 처음으로 배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때 초봉은 약 5천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15년 전 물가를 비교해봤을 때에는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는 꽤 높은 금액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은퇴가 빠른 운동선수들의 경우 연봉 체계가 일반 직장인과는 꽤 다르지요. 점점 인정을 받으며 김연경 연봉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 2007년 연봉 - 흥국생명 9,400만원
  • 2008년 연봉 - 흥국생명 10,200만 원
  • 2009년 연봉 - 일본 JT 마블러스 40,000만 원
  • 이후 연봉 - 터키 페네르바흐체 62,000만 원 이상

 

김연경 중국 활동 연봉 및 그 이후

이후로도 김연경 선수는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자신의 몸값을 급격하게 불렸습니다. 특히 여섯 시즌 동안 활약했던 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 중국 상하이로 이적하며 매우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20억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다시 터키 팀으로 이적했을 때에도 비슷한 금액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닐 수 없지요?

 

김연경_연봉_은퇴_미담
김연경_연봉_은퇴_미담

 

김연경 국내 복귀 이후

 

해외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레전드 김연경 선수는 국내 배구팀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친정팀이라 할 수 있는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그녀는 기존에 받던 연봉에 비해서는 굉장히 초라한 3억 5천만 원에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와 같은 일반인으로는 쉽게 이해가 안 가는 선택이었는데요, 숨은 미담이 있었습니다.

 

  • 국내 시장에서는 개별 팀의 소속 선수에게 지급할 수 있는 합계 연봉의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 김연경 선수가 많은 연봉을 받게 되면 다른 선수의 연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이후 그녀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중국리그에 잠시 이적 후 은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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