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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운동이 암의 치료 효율에 미치는 영향과 유전자 메틸화

by YsR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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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논문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주제입니다. 운동이 과연 암의 치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해당 논문에서는 신체활동 및 운동이 암의 치료 효능을 높여줄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체계적인 검토와 종합적인 판단을 내렸습니다. 전임상 시험과 임상시험 결과를 통합적으로 제시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대상은 설치류를 모델로하여 진행되었고 첨가제나 민감성 방식 내지는 시너지 방식으로 다양한 상황이 조율되었습니다. 특히 화학적인 요법고 타목시펜을 이용한 요법 등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임상시험은 존재하지 않아 향후 연구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운동 관련하여 치료 효능의 향상 정도를 수치화 하는 한편 생물학적으로 어떠한 메카니즘이 작용하는지, 그리고 실제적으로 암 환자에게 운동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논문에서는 체세포 변이에 따른 유전자 메틸화에 대한 관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후성 유전학적으로 조절이 되면서 혈액의 악성 종양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 두 유전자의 경우 발암성을 가진 티로신키나아제 등에 의해 돌연변이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호 전달 경로에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에게도 동시 다발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종양유전자가 발현되었을때 백혈병 환자에게서 유전자 이상 복구 시스템이 문제가 발생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세포는 주요 신경 전달 경로 유전자에서 하향 조절을 나타내었고 상보적인 말달 결합의 활성이 감소되었음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성 매개 대체 유전자에 해당 활성도가 의존됨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DNA 복구와 결함에 대한 민감도가 상당히 떨어졌음이 확인되었으며 집합적으로 다양한 유전자 치료가 요구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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