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 변화를 통해 야기되는 신체 내 다양한 반응

악성 종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형질 전환은 유전자의 융합기술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제공하였습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러한 트랜스제닉 기술은 키메라 마우스라는 특정 모델군을 통해 효과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명확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에는 선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의 암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체에서 실험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많은 윤리적인 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쉽지 않기 떄문입니다.

 

인체를 모사하기 위한 노력으로 T세포를 활용한 플랫폼 모델이 제시가 되었습니다. 이는 악성 종양에 의해 역형성 된 세포 림프종에 타게팅이 되어 다양한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물론 현 단계에서 ALCL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형질 도입된 클론이 모니터링 되고 이들의 생리활성에 대해 확인이 된다면 좀 더 정확한 인체 묘사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