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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SN차이 미리 트러블을 피하는 방법

by YsR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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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검사는 사람의 특성을 손쉽게 유형화할 수 있는 심리검사 기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MBTI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MBTISN차이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하게 자신의 유형이 어떠한 지에 대해 심심풀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MBTI 검사 결과를 보게 되면 너무나 잘 맞는 설명으로 인해 종종 충격에 빠지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비밀이 숨어 있는데요 MBTISN차이와 관련한 각종 이야기에 대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MBTI 검사란

마이어스 브릭스 성격유형 선호지표 조사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만든 MBTI 검사는 현재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성격 검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의 특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자 심리테스트 겸으로 흥미위주의 시험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앞으로의 삶과 진로, 그리고 정확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전문적인 검사 기법이기도 합니다. 소위 인적성검사에 대한 통찰도 가능하지요.

 

MBTI에서는 4가지 기준으로 성격을 유형화합니다. 자신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그리고 판단이 먼저인지 감정이 먼저인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MBTISN차이를 통해 자신이 감각적인지 직관적인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MBTI_SN차이_검사방법_궁합
MBTI_SN차이_검사방법_궁합

 

MBTI SN차이 구체적 설명

우리는 흔히 감각적이다 혹은 직관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MBTI에서 말하는 감각과 직관은 통상적인 표현과는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간단하게만 생각하자면 S형인 사람들은 감각, 즉 현재 자기가 느끼고 있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이고 N형인 사람들은 직관적, 즉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S의 특성

  • 자신이 직접 겪은 일에 대해서만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현실을 중시하며 미래에 대한 상상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 주변으로부터 현실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 모든 일을 빈틈없이 꼼꼼히 처리하는 편이며 관찰력이 좋은 편입니다.
  • 대게 회사에서 업무 성취도가 높은 편입니다.

 

직관적인 N의 특성

 

  • 현재보다는 미래를 더 중시하는 사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며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상상력이 풍부한 편으로 예술적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 영감이나 육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습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자면 S형의 경우 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실 안주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체계적으로 잡힌 환경에서 더욱 진가를 발하는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N형의 경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와 생각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마치 자석의 S극과 N극처럼 상극처럼 보이지만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면 어마어마할 조합입니다.

 

MBTI_SN차이_주의사항_셀프테스트
MBTI_SN차이_주의사항_셀프테스트

 

친구/직장 관계에서의 MBTISN차이

S형과 N형은 친구나 가족관계처럼 상하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상대적 우위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감각적인 사람들은 직관적인 사람들이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직관적인 사람들은 감각적인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혹은 냉정하다는 평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의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처럼 상하관계가 있다면 상황은 악화될 수 있습니다.

 

S형 상사 & N형 부하직원

S형 상사의 경우 현실적인 타입이기 때문에 회사일에 있어서 자기 통제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N형 부하직원은 과도한 간섭으로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지시받은 사항 대로가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사들도 협조가 잘 안 되는 것으로 여겨져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N형 상사 & S형 부하직원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S형의 부하는 N형의 상사를 굉장히 답답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관적인 상사의 경우에는 자세한 업무 지시보다는 부하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S형 부하직원의 경우에는 이를 막막하게 여기고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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