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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 CK01 PBT 장점 단점 주의사항 실구매 후기 총정리

by YsR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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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로 잘 알려진 COX CK01 PBT 제품에 대해 실제 사용자의 내돈내산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저도 최근 키보드가 고장나서 가성비 제품을 찾아보던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기능을 가진 제품은 없다는 극찬과 함께 내구성 문제에 대한 악평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COX CK01 PBT 가격 메리트로 인해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집중하세요. 아래의 COX CK01 PBT 후기가 여러분의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호평과 악평이 공존하는 COX CK01 PBT
실구매자의 COX CK01 PBT 내돈내산 후기 총정리

 

COX CK01 PBT 장점

본 제품은 극강의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적축이 적용된 제품은 3만원 대에서 구매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PBT 이중사출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래에서는 COX CK01 PBT 내돈내산 실사용자 후기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의 어떠한 점이 좋은 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실제 구매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되실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제품 스펙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신경을 쓴 티가 느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PBT 이중사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지요. 많은 분들이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적축 제품의 경우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적축 제품의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적축에 입문하시기 적절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 키감이 좋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적축 제품으로 소음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것은 물론 쫀쫀한 키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터치감도 좋을 뿐더러 반응속도도 빠릿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조사의 빠른 대처가 굉장히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아래 단점 부분에서도 후술하겠지만 초기 불량률이 조금 높은 편 입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이를 인식하고 굉장히 잘 대처를 해줘서 이에 대한 불편함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 손에 땀이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그리 불편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도 사용에 큰 부담이 없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COX CK01 PBT 단점

본 제품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실사용자의 몇가지 후기 사항 중에서 주목할 만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COX CK01 PBT 제품의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먼저 아래의 불만사항들을 꼭 체크하셔서 구매 결정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초기 불량에 대한 불만사항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수리 처리가 되고는 있지만 좀 더 제품 제조 단계에서 품질 검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제품 사용 중 통울림으로 인해 다소 소음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울림에 민감한 분들은 제품 구매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PBT 키캡에 대한 메리트는 있지만 스위치 마다 느껴지는 키감의 차이가 꽤 크다는 평이 있습니다. 키감을 중시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특유의 플라스틱 냄새가 거북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사용하면서 점점 해결될 부분이지만 환경 호르몬 등이 걱정되는 분들은 좀 더 마감이 깔끔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키감과 관련해서 엔터키와 백스페이스키가 약간 먹먹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 수리 등을 진행하셔야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미세한 키감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예상한 것보다 키감이 가벼워서 장시간 사용시 피로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손목이 뻐근하다는 후기였는데 터널증후군 등의 손목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배송이나 포장 관련해서 불만사항도 있었습니다. 특히 몇몇 분의 경우 포장상태가 충분하지 않아서 배송 중 제품의 파손의 우려된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좀 더 제조사에서 꼼꼼히 포장을 해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COX CK01 PBT 기타 체크사항

  • 본 제품은 청축, 갈축 및 적축으로 제조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의 경우 오테뮤 사의 흑축 등을 사용하고자 하시는데, 호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직접 교체를 하실 수 있어 더욱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GTMX 축도 호환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사이드에 위치한 LED 조명이 제품의 고급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하지만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가성비를 위해 과감히 비필수적인 옵션을 뺀 제조사의 노하우가 돋보입니다. 만일 색상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분들은 타 제품을 선택하시길 권고합니다.
  • 제품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방진 기술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스위치 내부에 이물질이 쌓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몇몇 분들의 경우 물이나 알코올 등을 주사기로 직접 쏴서 먼지를 제거하는데 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AS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칫 잘못할 경우 제품이 손상되어 AS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의 특성 상 별도의 키스킨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보드루프나 플라스틱 키보드 덮개도 따로 없다고 합니다. 만일 먼지나 기타 오염에 민감하신 분들은 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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