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임현준 결혼과 이혼 속에 숨은 아무도 몰랐던 배동성의 영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N의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배수진 임현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수진은 배우 배동성의 딸로 아버지를 닮은 수려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이전에도 TV조선 우리 이혼했습니다 예능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녀와 관련한 이슈 사항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 2018년 결혼을 했다가 2년 후에 이혼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그들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수진 임현준 이혼

 

배우 배동성 씨의 딸 배수진 씨는 지난 2018년에 무려 7살 연상인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배수진 씨는 1996년 생이고 임현준 씨는 1989년 생인 것이지요. 나이 차이가 꽤 나기도 하지만 배수진 씨가 20대에 결혼한 것이기 때문에 요즘 시대로 치자면 상당히 빨리 결혼한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결혼 전 아들의 임신 소식을 알렸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으로 인한 결혼이라는 구설수도 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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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2년 만인 2020년 5월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편과 금슬을 자랑하던 그녀였기 때문에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배수진 씨는 단란한 가정을 억지로 만들기 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가정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현재 배수진 씨가 갖고 있으며 워킹맘으로 홀로 아이를 육아하고 있습니다.

 

 

배수진 임현준 배동성의 영향

 

배수진 씨는 방송에서 최대한 이혼을 피해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알 수가 없지만 함께 하는 것보다는 따로 사는 것이 행복했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근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친부인 임현준 씨와도 연락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자주 사진을 보내주고 소통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혼을 했지만 아이에게는 여전히 엄마와 아빠이기 때문에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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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수진 임현준의 이혼에 아버지인 배동성 씨의 영향이 있었을까요? 직접적인 사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배동성 씨도 이혼을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혼 가정에서 자란 배수진 씨도 최대한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배동성 씨는 1991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둔 채로 2013년 이혼을 했고 다시 2017년 재혼을 했습니다. 배수진 씨는 오히려 재혼가정에서 더욱 행복하게 자라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녀의 이혼 결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